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골드키위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떠먹는 타입의 ‘더블액션 골드키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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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아 더블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물론 아연 성분을 추가해 건강함을 높인 신바이오틱스 형태의 요거트다. 다논 독점 공급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생장과 활성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연은 필수 미량 무기질로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한 필수 성분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액티비아 더블액션 골드키위’는 부드럽고 담백한 요거트와 어우러지는 골드키위의 상큼 달달함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다. 디저트 과일로 인기가 높은 골드키위를 통째로 갈아낸 퓨레 형태로 넣어 깔끔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 패키지를 무라벨로 적용해 선보였다. 측면 라벨을 제거해 취식 후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새콤달콤한 골드키위를 부드러운 퓨레 형태로 넣어 남녀노소 모두 맛있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춘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국내 발효유 시장을 리딩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액티비아는 2011년 이후 요거트 부문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2020년 닐슨 데이터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로,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매년 평균 90억 컵, 1초에 308컵씩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액티비아’는 2022년 발효유 부문 최초로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1위 브랜드를 넘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1위 브랜드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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