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셀피(Selfie) 촬영에 최적화된 새로운 브이로그 카메라 ‘ZV-1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ZV-1F는 초광각 20mm F2.0 단렌즈로 넓은 화각을 선사해 셀피 촬영을 자주하는 브이로거 및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브이로그 카메라다. 셀피 브이로그부터 친구 및 가족 등 다수의 인원이 등장하는 일상 브이로그까지, 손을 멀리 뻗지 않아도 20mm 초광각 단렌즈로 인물과 함께 주변 풍경까지 여유롭게 담을 수 있다.

ZV-1F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얼굴 우선 자동 노출(Face Priority AE), 정밀한 AF 성능 및 인물/동물 Eye-AF 기능, 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모드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과 제품 리뷰 시 유용한 제품 쇼케이스 모드, S&Q(Slow & Quick Motion) 모드, 터치 줌, 스텝 줌으로 향상된 터치스크린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처음 카메라를 써보는 입문자나 초보 브이로거도 쉽고 간편하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크리에이티브 룩(Creative Look) 기능은 10가지의 다채로운 룩을 제공해 보정 없이도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필름 카메라의 빈티지함을 그대로 반영한 필름(Film)부터, 투명하고 화사한 느낌의 소프트 하이키(Soft Highkey), 강렬하고 선명한 색감의 비비드(Vivid) 등 본인의 개성에 맞는 룩들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영상 촬영의 경우 4K 30p/FHD 120p 촬영을 지원하며 스마트폰과 연결해 편집한 영상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선명한 오디오 음질을 위한 3캡슐 지향성 마이크 및 전용 윈드스크린을 제공해 보다 몰입감 있는 브이로그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브이로그 카메라 ZV-1F는 블랙 및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759,000원이다.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브이로그 카메라 ‘ZV-1F’

크리에이티브 향상 지원

ZV-1F는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초광각 20mm 단렌즈를 통해 더욱 넓은 화각으로 피사체가 어떠한 장면에서도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배경흐림(보케) 기능을 통해 피사체를 더욱 강조하거나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ZV-1F는 소프트스킨 기능을 탑재해 별도 보정 없이도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피부 톤을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며, 피사체의 얼굴에 최적화된 얼굴 우선 자동 노출(Face Priority AE) 기능으로 조명 환경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최적의 밝기로 노출을 빠르게 조정한다. 또한, 인물과 동물에 최적화된 고정밀 초점 기능과 인물/동물 Eye-AF 기능으로 피사체의 얼굴과 눈에 초점을 정확하게 고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카메라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손쉽게 피사체를 변경할 수 있다. 영상 촬영 시에는 액티브 모드에서 이미지 안정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이동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ZV-1F에 새롭게 탑재된 크리에이티브 룩 기능은 톤, 밝기, 컬러의 깊이감이 다른 총 10가지의 룩을 통해 후보정 없이도 원하는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S&Q 모드로 최대 5배 슬로우 모션 촬영 및 최대 60배 하이퍼랩스 퀵 모션 촬영이 가능하며, 선명한 오디오 음질을 위한 3캡슐 지향성 마이크와 전용 윈드스크린 등 다양한 고품질 오디오 옵션을 제공한다.

간편하고 컴팩트한 브이로그 카메라

ZV-1F는 직관적인 설계로 크리에이터가 온전히 콘텐츠 촬영에 집중하도록 지원한다. 약 229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일상에서 언제든지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 스위블 터치 LCD를 채용해 줌을 포함한 기능이나 설정을 터치로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는 보케 스위치버튼으로 영상을 녹화하는 동안 촬영 대상과 배경흐림(보케)을 빠르게 전환 가능하며, 제품 리뷰 시 유용한 제품 쇼케이스 모드, 셀프 타이머[9] 및 레코딩 램프 등 브이로그에 유용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다양한 연결 옵션 및 액세서리 호환성

새로운 브이로그 카메라 ZV-1F는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하기 용이하다. 이미징 엣지 모바일 플러스(Imaging Edge Mobile Plus) 앱을 통해 블루투스 또는 Wi-Fi 옵션으로 손쉽게 카메라에 연결해 사진과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샷 마크(Shot Mark)’ 기능을 활용하면 비디오 클립 내 표시된 장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15초, 30초 또는 60초로 표시된 특정 클립을 잘라내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플랫폼에 맞게 길이를 편집할 필요 없이 소셜 미디어에 직접 게시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징 엣지 모바일 플러스 앱을 사용하면 날짜, 시간, 지역과 같은 카메라 설정은 물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가이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과 남은 저장 용량을 표시할 수 있다.

ZV-1F는 고품질 라이브 스트리밍[12]이 가능해 화상 회의 시 USB를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고성능 웹 카메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슈팅그립 GP-VPT2BT와 호환이 가능해 케이블 없이도 줌, 레코딩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핸즈프리 촬영을 위한 미니 삼각대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외부 마이크를 액세서리 슈에 쉽게 부착하여 선명한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다.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

ZV-1F는 미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여 환경 친화적인 기능과 기술로 설계되었다. 태양광 발전 등의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현장에서 생산된 재생 플라스틱 SORPLAS(Sustainable oriented Recycled Plastic)를 윈드스크린과 같은 액세서리와 카메라 바디 소재로 활용했으며, 제품 포장 패키지 또한 플라스틱 패키지를 줄이기 위해 식물성 부직포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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