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펜탁스 한국 공식 수입사 세기P&C㈜(대표 이봉훈)가 펜탁스의 새로운 렌즈 시리즈로 HD PENTAX-D FA MACRO 100mm F2.8ED AW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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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이미징은 지난 20일 HD PENTAX-D FA MACRO 100mm F2.8ED AW 렌즈를 공식 발표했으며, 최신 광학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개방 조리개에서도 해상도와 컨트라스트의 최적화를 통해 선명하고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PENTAX 매크로 렌즈에서는 최초로 AW(All Weather)표기가 부착되었으며, 기본 블랙 모델 외에 전 세계 300대 한정으로 실버 모델을 함께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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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렌즈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최신 광학설계 기술로 구현한 탁월한 이미징 성능의 렌즈는 1개의 ED(초저분산) 유리 광학요소와 2개의 변칙 분산 유리 광학요소를 통합하여 다양한 색수차를 줄이고 원치 않는 퍼플프린지 생성을 최소화한다.
기존 모델에 비해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평균 반사율을 50% 미만으로 낮춘 고급 다층 HD(High Definition) 코팅과 혁신적인 FREE(Fixed Rear Element Extension) 포커싱 시스템이 결합되었다. 이러한 기술은 최소 초점 거리에서 무한대까지 전체 초점 범위에서 플레어 및 고스트 이미지 생성을 최소화 해 선명하면서도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드라마틱하고 섬세한 클로즈업 이미지를 구현하기위해 최단거리 촬영시 등배촬영이 가능하다.
2. 다양한 야외 촬영 조건에 대비한 이 렌즈는 PENTAX 매크로 렌즈 최초로 AW(All Weather) 구조의 방진, 내후성을 갖고 있다. 방진, 내후성을 갖춘 PENTAX DSLR 카메라 바디에 장착하면 비나 안개, 또는 물이 튀기 쉬운 장소처럼 까다로운 촬영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해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시스템의 구현이 가능하다.
3. 고품질 알루미늄으로 세심히 가공하여 더욱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외형을 보여준다. 포커스 링은 펜탁스 오리지널 퀵 시프트 포커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 카메라의 AF 시스템으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춘 후에 AF를 MF로 즉시 전환할 수 있어 매우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 외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 휴대가 편리한 작고 가벼운 디자인
- 곤충과 같이 접근이 어려운 피사체의 촬영거리 확보를 위한 13cm 최단 촬영거리(등배촬영 시)
- 렌즈에 부여된 일련번호(블랙 모델은 0000001부터, 실버 모델은 1000001부터 시작)
- 원형 조리개를 F5.6까지 최상으로 유지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보케 효과
- SP(Super Protect) 코팅을 적용하여 렌즈 전면 먼지나 오염 방지
세기P&C 리코이미징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펜탁스 최초의 AW 방진 방적 매크로 렌즈이기에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사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이라고 전했다.
HD PENTAX-D FA MACRO 100mm F2.8ED AW 렌즈의 출시는 11월 예정이며, 추후 세기피앤씨 공식 E커머스 세기몰(www.saek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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