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펫 논슬립 안심 배변매트’를 출시했다.
펫 논슬립 안심 배변매트는 양면 실리콘 재질로 제작돼 관절이 약한 반려견도 미끄러질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방수가 가능한 실리콘으로 물이나 소변 등 오염 물질이 매트에 흡수되지 않으며, 가벼운 오염은 물티슈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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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공작소의 ‘펫 논슬립 안심 배변매트’ |
제품은 가로 60cm, 세로 50cm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일반형 배변패드를 매트 위에 올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매트 가장자리는 1cm가량 샘 방지용 턱을 높여 소변이 바닥에 새거나 넘치는 것을 방지했다. 컬러는 집 안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베이지와 스카이그레이 2종으로 구성됐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반려용품을 고를 때도 집 안 분위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성분에 더해 컬러와 디자인적 요소까지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공작소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만족하고 선택할 수 있는 펫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다양해지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올해 3월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반려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연말까지는 반려용품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건당 500원씩 기부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생공적인 기부 캠페인’도 열린다. 생활공작소는 누적된 금액만큼의 반려용품을 내년 1월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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