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2023년 신년을 맞아 듀얼 엔진 및 모션 프레임 등 고도화된 신기술 적용을 통해 안마의자의 새로운 혁신을 선도할 신제품 ‘뉴에라’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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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안마의자 ‘뉴에라’는 신기술인 ‘듀얼 엔진’ 탑재를 통해 기존 안마의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상·하체 동시 마사지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목부터 허리,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두 개의 모듈은 단일 모듈로만 작동하던 기존 안마의자에 비해 차원이 다른 고도의 마사지감을 선사한다. 또 최대 5단계까지 깊이 조절이 가능한 상단의 4D 울트라 엔진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 하단 플러스 엔진은 굴곡진 신체를 빈틈없이 케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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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션 프레임’도 눈길을 끈다. 최대 17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모션 프레임은 코지마가 이번 신제품 개발에 있어 가장 공을 들인 부분 중 하나다. 최적의 마사지 자세를 구현해줘 기존 안마의자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밀착력 높은 마사지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어깨, 골반, 팔, 종아리, 발을 감싸는 전신 에어 포켓까지 더해 한층 더 차별화된 안마감을 느껴볼 수 있다.
오직 ‘뉴에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들도 적용됐다. 상, 하단 안마부와 등패드, 온열 벨트에 탑재된 온열 기능으로 마사지 효과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발 사이즈에 따른 세심한 위치 조절을 통해 더욱 최적화된 발마사지가 가능한 모션 풋 기능도 갖췄다. 또한, 허벅지부터 엉덩이, 허리까지 상하로 횡단하는 하단 플러스 엔진을 통해 보다 넓은 부위의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편리한 사용을 위한 자동 체형 측정 기능과 개별 에어 강도 조절이 가능한 커스텀 에어 마사지 기능, 17가지 명령어로 안마의자 작동을 제어할 수 있는 음성 인식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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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마의자 선택 시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른 인테리어를 위한 디자인 요소도 빼놓을 수 없다.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제품 좌우 및 하단부에 자체 디자인한 테라조 패턴을 포인트로 적용해 트렌디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LED 무드등도 적용되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뉴에라’는 브랜드 직영점인 코지마 갤러리 마포점과 대형마트 등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우선 체험 가능하며, 구매 문의는 제품 진열 매장이나 코지마 고객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코지마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지마 헬스케어’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지급된 쿠폰을 제품 구매 시 적용하면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을 제공하며, 코지마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구독 후 코지마 대표 메일로 구독 인증 메일을 발송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 전국 28개 총판 매장에 방문만 해도 코지마 체중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안마의자 ‘뉴에라’는 듀얼 엔진 및 모션 프레임 등 신기술이 적용돼 안마의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코지마만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고성능 안마의자 양산을 위해 제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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