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SOFT(대표 이정진)는 자사에서 개발한 스포츠 매니지먼트게임 'League Manager2023' (이하 LM 2023)을 스팀 얼리억세스를 통해 출시 했다고 밝혔다.

‘LM 2023’은 스팀에서 1년 누적 판매량 15,000장을 기록한 'LM 2022'의 후속작으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은 감독의 지능이 고도화되어 의사 결정이 더욱 현실적이고 상황에 맞게 반응할 수 있도록 변화했다. 여기에 스카우트 AI 시스템 개선 및 통계 시스템과 챔피언 밸런스 패치가 새롭게 적용되며, 잠재능력 특수 관리 시스템, 훈련 시스템, 재정 시스템과 중국 리그, 매치 엔진 UI 및 이펙트도 업그레이드 됐다.

'LM 2023' 정식 버전은 올해 2월 말에 출시될 계획이며, 스팀, 스팀덱, 에픽게임즈 스토어, 모바일에도 출시 예정이다.

AGSOFT는 'LM 2023'의 정식 버전에서는 선수 상태 이상 효과와 선수단 운영 및 관리에 여러가지 상황을 제공하는 선수 성장 시스템 및 2군 시스템, 신규 로스터 시스템 그리고 세부 전술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AGSOFT의 관계자는 “전작의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더욱 완성도 높은 컨텐츠와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피드백을 부탁드린다”리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