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스타일리시 어덜트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착화감을 극대화시킨 다이얼 시리즈 트레킹화를 출시했다.

웨스트우드에 따르면 다이얼 시리즈는 자체 신발 관련 연구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체형에 알맞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중심으로 아웃도어 활동에서 꼭 맞는 편안한 착화감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기존 골프화 등 퍼포먼스 스포츠에 적용되던 다이얼 시스템을 트레킹화, 데일리 워킹화 등에 적용하며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라 착용할 수 있다.

다이얼 시리즈는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끈을 조절할 필요 없이 다이얼 간편하게 탈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운동량과 지형 조건에 따라 신발 끈을 원터치로 풀고 조이면서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핏으로 밀착감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다이얼 시리즈 신제품은 컨투어 다이얼, 데일리 다이얼, 벨라 다이얼 3종으로 출시하며 선택폭을 확대했다.

먼저 시즌 전략 제품인 '컨투어 다이얼'은 3D 라스트로 착용감이 뛰어난 올라운드 핏 제품이다. 봉제선이 없는 일체형 PU캐스팅 공법으로 외부상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다. 3L 안감을 적용해 우천시나 오랜 산행에도 쾌적한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수·투습 기능도 갖췄다.

발 건강 보호를 위해 쿠셔닝과 충격흡수에 좋은 파이론 미드솔과 접지력이 우수한 트레킹 전용 아웃솔을 적용했다. 또한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속건, 통기 기능으로 땀 흡수가 뛰어나며 항균, 소취 기능으로 발 냄새 제거에도 탁월하다. 활용도 높은 베이지, 블랙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핑크, 네이비, 총 4가지 색으로 편안한 트레이닝복, 깔끔한 반바지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하다.

'데일리 다이얼'과 ‘벨라 다이얼’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트레킹, 러닝 활동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패밀리 슈즈로 신기 좋은 데일리 워킹화 컨셉이다. 오래 신어도 발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갑피 전체에 니트를 사용하고 무재공 노쏘 공법을 적용해 부드럽고 발에 꼭 감기는 착화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상 예방을 위해 쿠셔닝을 강화한 워킹화용 EVA 스포츠 인솔과 발의 뒤틀림을 잡아주는 TPU 생크로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차별화된 쿠션감으로 관절에 가는 부담을 줄였으며 견고한 지지력으로 발의 균형감을 잡아주며 우수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이번 다이얼 시리즈는 다이얼 시스템을 탑재하여 수제화와 같은 착화감을 구현하는 똑똑한 제품이다”라며 “다이얼 시리즈와 함께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하시고 가벼운 야외 활동 뿐만 아니라 봄철 등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몸과 마음으로 에너지를 느끼는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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