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커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에 맞춰 바리스타처럼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무선주전자 카페 컨트롤’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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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팔 무선주전자 카페컨트롤 (사진=테팔 제공) |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테팔 무선주전자 카페 컨트롤은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일정하게 물줄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물이 나오는 노즐을 연구해 최적의 너비와 각도를 찾아 설계한 핸드드립 전문 포트다. 드립커피를 내릴 때 중요한 요소인 물의 양과 온도, 방향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8단계의 온도 조절 기능으로 커피나 차 등 사용자 필요에 맞게 물을 준비할 수 있다. 40℃부터 60℃, 70℃, 80℃, 85℃, 90℃, 95℃, 100℃ 까지 조절이 가능해 드립커피뿐만 아니라 녹차, 홍차, 백차, 레몬수 등 각각의 온도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커피를 내리는 데 적합한 80~95℃ 구간은 5℃ 단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100℃까지 한 번에 끓일 수 있는 터치식 디지털 버튼 패널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40℃~95℃까지 원하는 온도에 맞춰 60분 간 보온할 수 있어 재가열의 번거로움 없이 마지막 잔까지 음료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손에 착 감기고 안정적인 인체공학적 핸들 구조로 초보자도 쉽게 드립커피의 물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 물의 수위를 볼 수 있는 창이 있어 남은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고 분리 가능한 뚜껑으로 내부까지 깔끔한 세척이 가능하다. 본체 내부는 환경 호르몬과 부식 걱정 없는 통 스테인리스 소재로, 손잡이와 뚜껑은 열을 차단해주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해 안전성을 높였다.
테팔 담당자는 “한국 성인 기준 평균 커피 소비량은 2019년 기준, 353잔으로 세계 평균인 132잔의 약 3배에 달한다.”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섬세한 온도와 물 조절이 가능한 ‘테팔 무선주전자 카페 컨트롤’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테팔은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모든 소비자가 언제나 최고의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까지 총 4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
제품문의: (유)그룹세브코리아 080-733-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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