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수평적 소통 환경과 공간 개방감 조성에 특화된 중역용 모션데스크 ‘아비에토(ABIERTO)’ 시리즈를 출시했다.

▲ 퍼시스 중역용 모션데스크 ‘아비에토(ABIERTO)’ 시리즈

수평적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구성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중요시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며, 오피스 환경과 임원 공간의 모습 역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사무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퍼시스는 기존 중역 공간이 가진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직원과 유연한 소통을 돕는 중역 책상 아비에토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비에토는 스페인어로 ‘열린’, ‘탁 트인’이라는 의미다. 개방된 공간에 직원석과 함께 배치하기에 적합하며, 리더와 직원 간 신속한 소통을 지원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됐다. ‘ㄱ’자 형태의 상판 구조로 평소에는 넓은 작업면을 활용해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필요 시 캐주얼 미팅존으로 활용 가능하다. 최근 각광받는 모션데스크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자세와 체형에 맞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내장형 멀티탭, 배선 정리 덕트, 옷장과 서랍장 등 실무형 리더에게 필요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를 더했으며, 모니터암 역시 설치 가능하다.

제품 디자인은 생기 넘치는 오피스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조화롭고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밝은 색상의 마감재를 사용했다. 측면에는 개방감이 느껴지는 우드 패널, 상판은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화이트 색상, 대리석 패턴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럽게 시선을 차단해주는 전면 스크린 설치가 가능해 개방된 공간에서의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퍼시스는 유연한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조직 문화 확산과 함께 개방형 중역 가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오피스 공간의 변화는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비에토 시리즈를 통해 최근 조직 문화 트렌드에 걸 맞는 중역 공간을 조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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