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가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와 협업한 세 번째 ‘아트 져니(Art Journey) 컬렉션’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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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는 지난 3월부터 ‘아트 져니 컬렉션’ 출시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 미술까지 미술사의 부흥기를 이끈 명화를 차례대로 선보여 왔다. 컬렉션은 미국의 MoMA(뉴욕 현대 미술관), 이탈리아의 우피치 미술관(Le Gallerie degli Uffizi) 등 해외 유수 미술관의 대표작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팝 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René Magritte),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가츠시카 호쿠사이(Katsushika Hokusai)와 같이 독자적인 화풍을 개척해, 미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거장들의 작품을 다루며 이들의 도전 정신에 대한 찬사를 담아냈다.
이번에 출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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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와치는 이번 아트 져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아시아 바스키아 세트’ 온오프라인 프리오더 및 래플 판매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5월 11일(목)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은 오는 25일(목)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래플 판매는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 각 매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우승자는 5월 18일(목)에 발표될 예정이다.
스와치 마케팅 담당자는 “스와치는 예술적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있으며, 아트 져니 또한 그러한 과정 중 하나”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세 번째 아트 져니 컬렉션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시계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바스키아의 걸작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와치의 새로운 아트 져니 컬렉션은 금일부터 전국 스와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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