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좁은 공간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습제 서랍용’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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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제 서랍용은 슬림한 형태의 사각 파우치로 옷장이나 신발장, 책장 등 좁은 공간의 습기를 관리에 유용하다. 제습제 서랍용에 사용한 염화칼슘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가루형이 아닌 비드 형 염화칼슘으로 더욱 빠르고 강력한 습기 흡수를 자랑한다. 흡수량과 잔여 용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의 일부를 투명하게 제작해 사용에 용이하다.
또한, 공기 중의 습기를 용기 안으로 끌어들여 액체 상태로 변환시키는 제습제와는 달리 습기를 머금으면 젤리 형태로 변하여 별도의 분리배출 없이 일반 쓰레기로 버릴 수 있는 편리성도 더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면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집안 곳곳에 둘 수 있는 슬림한 제습제가 꼭 필요하다”면서 “비좁은 공간에 둘 수 있는 슬림한 형태의 제습제로 옷과 신발 등을 다시 꺼낼 때까지 보송보송하고 상쾌하게 보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제습제는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하며, 생활공작소를 알리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한 제품이다. 신제품 제습제 서랍용을 포함하여 제습제 일반형, 제습제 옷걸이형, 제습제 스탠드 형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제습제는 공식몰과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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