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에 휴대성과 용량의 다양성을 더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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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20입(좌),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100입(우) |
기존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은 파우치형(100g)과 재활용이 가능한 소용량 유리병 타입(50g)으로만 판매돼 집이나 회사에서 보관해두고 마시기 좋았던 반면,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최근 엔데믹의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휴대성 및 편의성을 높인 스틱형 제품이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소용량(20입), 중용량(100입), 특대용량(500입) 3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TPO(시간, 장소, 경우)에 맞춰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소용량 20입은 신제품 중 가장 휴대성이 용이한 제품으로 피크닉이나 해외여행 등 야회활동 시 활용도가 높고, 특대용량 500입은 커피 음용량이 많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구비해 두고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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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
또한, 커피 재배 농가와 상생하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책임재배(Responsibly sourced) 원두’를 100% 적용, 미디엄 강도의 커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스카페 공식 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사무실, 캠핑, 나들이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테이스터스 초이스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네슬레 커피 전문가가 선별한 전통 커피로, 80년대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올해 초 미니 사이즈 유리병으로 실내에 두고 즐기기 좋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50g’을 출시한데 이어, 한국인 입맛을 공략해 더 깊고 진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다크’를 출시하는 등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 트렌드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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