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산행부터 일상, 여행까지 활용도 높은 여름철 트레블 셋업 룩을 선보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세계 각국이 출입국 방역 조치를 완화함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 또한 본격적인 폭염과 장마가 오기 전인 6월을 맞아 ‘여행 가는 달’ 등의 다양한 여행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여행 수요를 끌어들이는 추세다. 무더위와 비를 오가는 유난히도 변덕스러운 날씨의 여행 코디에는 우수한 통기성과 가벼운 무게로 쾌적한 아웃도어가 유용하다.
저스틴 멜란 트레블 재킷은 뛰어난 내구성의 쉘텍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여름 아우터다. 가벼운 무게감으로 들고 다니기 편리해 기온 변화가 심한 여름 산행 혹은 일상 중 에어컨 바람 밑에서 착용하기 좋다. 땀과 열기가 빠질 수 있도록 별도의 통풍구를 적용했으며, 카라 안쪽으로 넣어 지퍼로 잠글 수 있는 일체형 후드와 가슴 앞부분 보조 주머니로 실용성을 더했다. 색상은 카키, 네이비가 있다.
라이트 쿨 트레블 팬츠는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이엑스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남성용 여름 바지다. 컴포트한 핏에 발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눅눅한 장마철은 물론 뜨거운 햇볕에서도 자유로운 야외 활동을 돕는다. 깔끔한 단색 디자인에 보조 주머니로 아웃도어 무드와 포인트를 더했다. 다양한 상의에 매칭하기 좋은 베이지, 카키, 네이비 색상으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그동안 참아왔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올여름 산행, 캠핑 등의 야외 활동은 물론 여행까지 유용한 캐주얼 스타일의 트레블 셋업과 함께 더욱 쾌적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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