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여름을 맞아 2023 ‘모네테(mon été)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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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앤(12&) 2023 여름 컬렉션 한선화 화보 |
모네테 컬렉션은 여름철 시원한 스타일링에 제격인 썸머 주얼리다. 일리앤의 트렌디한 무드를 담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이 뚜렷하고, 여러 아이템과 레이어드 하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부드러운 반원 형태와 측면의 날선 앵글의 대비를 구조적으로 표현해 특별함을 더했다. 볼륨감 있는 곡선 구조로,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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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일리앤(12&) 2023 모네테 컬렉션, (우)2023 이니셜 네크리스 |
대표 제품인 ‘모네테 블랙 스트링 목걸이’는 올 여름 트렌드인 블랙 컬러의 스트랩과 실버 컬러의 팬던트를 조합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원형 구조에 중간 부분이 잘려 나간 듯한 단면 디테일을 가미해 유니크한 감성을 살렸다.
또한, 올 여름 함께 출시된 ‘이니셜 네크리스’는 일리앤만의 감성이 담긴 목걸이다. 이니셜에 맞게 알파벳을 선택할 수 있으며, 체인 길이 조절이 자유로워 나만의 스타일로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주얼리 기법으로 제작한 앵글 단면 디테일과 섬세한 스톤 세팅도 매력적이다.
세정 일리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여름철 착용하기 좋은 실버 컬러에 볼륨감을 살린 일리앤만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올 여름 패션의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라며, “특히 성별에 구애 받지 않는 젠더리스 주얼리로, 커플 아이템으로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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