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소노시즌 플레이’ 실내 바이크 2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홈피트니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노시즌은 지난 해 8월부터 실내 메타버스 라이딩을 위한 앱과 센서를 선보이고 있다. 제품 간 호환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보다 실감나는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내 바이크 개발에 나선 소노시즌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한층 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의 프리미엄급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로써 날씨와 계절, 공간 제약 없이 몰입감 넘치는 실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소노시즌 플레이’ 홈피트니스 라인업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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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시즌 ‘소노시즌 플레이’ 바이크 S(좌), P(우) |
신제품 ‘소노시즌 플레이 바이크’는 센서가 탑재돼 ‘소노시즌 플레이’ 앱 연동 시 메타버스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GPS 데이터에 기반한 앱 내 맵의 지형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부하가 조절돼 마치 야외에서 타는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차별 포인트다. BMI, 체지방율, 기초 대사량 등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기능이 핸들에 내장돼 신체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제품은 각자 선호하는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S’와 ‘P’ 두 종류로 구성했다. 먼저, ‘소노시즌 플레이 바이크 S’는 후면 휠 배치로 아웃도어 바이크 같은 리얼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안장과 핸들의 위치를 미세하게 조절해 본인에게 더욱 적합한 상태로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무소음의 16단계 EMS(전기자기 부하 방식) 부하 조절 기능으로 소음 걱정 없이 원하는 강도로 운동할 수 있다. 거리, 심박수, 칼로리 등 8가지 운동 데이터를 바로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 다이얼 디스플레이도 갖췄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 가지다.
‘소노시즌 플레이 바이크 P’는 전면 휠 배치로 고강도 라이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소음이 적은 16단계 PMS(자기제어 부하 방식) 부하 조절 기능으로 역동적인 페달링에도 안정감을 유지하며 소음 걱정도 덜 수 있다. 핸들은 총 4가지 그립 방식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라이딩 강도에 맞는 자세를 연출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 단일 컬러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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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시즌 ‘소노시즌 플레이’ 바이크 S(좌), P(우) |
‘소노시즌 플레이’ 바이크는 소노시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소노시즌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소노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브랜드 스토어 등 전국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시 20% 할인 및 ‘소노시즌 플레이’ 앱 내 모든 콘텐츠를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마스터 멤버십 혜택과 전용 매트를 함께 증정한다. 제품 정보 및 구매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시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지난해 내놓은 실내 바이크 라이딩 앱과 센서에 이어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프리미엄 실내 바이크까지 새롭게 출시하며 ‘소노시즌 플레이’의 홈피트니스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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