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손쉬운 결합으로 쌍둥이 혹은 두 명의 아이를 앞뒤로 함께 태울 수 있는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CONNECT)’를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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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케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 |
요요 커넥트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일반적인 쌍둥이 유모차와 비교해 가볍고 콤팩트한 점이 특징이다. 유모차 2대를 옆으로 나란히 결합하는 일반 쌍둥이 유모차와 달리 앞뒤로 결합해 좁은 공간을 통과할 수 있고, 분리도 쉬워 이동 시 활용성이 뛰어나다. 신제품은 휴대용 유모차 ‘요요’ 전용 프레임 단일 상품으로 아이 연령에 맞게 신생아를 위한 베시넷 혹은 6세(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6+ 컬러팩을 별도 구매해서 조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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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케 요요 커넥트 모드(왼쪽)와 싱글모드(오른쪽) |
특히 외출 중 한 아이만 유모차를 사용하게 될 경우, 요요 커넥트를 폴딩해 유모차 뒤에 부착하여 싱글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휴대용 유모차 요요는 초경량, 초소형 크기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지하철,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은 물론 계단이나 좁은 엘리베이터 탑승에 용이하다. 한 손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핸들링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간편하게 한 손으로 폴딩할 수 있으며, 투스텝 폴딩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요요는 뉴본팩, 베시넷 등 시트만 교체하여 신생아부터 6세까지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 화이트 컬러의 프레임과 8종에 달하는 유모차 패브릭 컬러, 다양한 액세서리를 조합해 나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컬러팩은 별도 구매가 가능해 취향에 따라 유모차 시트와 캐노피 컬러를 변경해 새로운 유모차 외형을 꾸밀 수 있다. 요요 커넥트와도 자유롭게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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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케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 |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요요 커넥트는 쌍둥이 유모차의 편의성과 휴대용 유모차의 가볍고 뛰어난 휴대성을 결합한 스토케의 첫 더블 유모차”라며 “기존 요요 유모차 사용 중 둘째를 위한 둥이 유모차를 찾고 있다면, 요요 커넥트가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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