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블루 플레인’과 ‘블루 메가’ 컬렉션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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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코펜하겐 ‘블루 플레인’ 신제품 깊은 접시 |
‘블루 플레인’은 로얄코펜하겐이 디자인한 최초의 디너웨어 라인으로 1775년 탄생해 지금까지 브랜드와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컬렉션이다. 약 250여년 간 이어온 블루 플레인의 클래식한 패턴은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블루 플레인 신제품은 ‘깊은 접시’ 형태 중에서 가장 큰 27cm 크기로 출시되어 파스타나 샐러드 등 저녁 식사에서 메인요리를 담기에 적합하며, 표면의 플루티드 세로 홈 무늬와 깊이가 있도록 부드럽게 만든 곡면이 우아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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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코펜하겐 ‘블루 메가’ 신제품 깊은 접시 |
‘블루 메가’는 ‘블루 플레인’의 클래식한 패턴 일부를 확대해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라인이다. 블루 메가에서는 파스타를 플레이팅 하기 좋은 ‘깊은 접시’와 식탁이나 주방에서 센터피스로 두고 과일과 야채를 담고 서빙에도 활용할 수 있는 큰 ‘원형 접시’, 꽃을 한 두 송이 꽃아 연출해 집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줄 가장 작은 크기의 ‘모던 베이스’ 등 각기 다른 3가지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로얄코펜하겐의 상징적인 코발트 블루로 핸드페인팅한 플루티드 형태의 ‘블루 플레인’과 ‘블루 메가’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며, “수공예로 완성한 장인정신과 품격이 깃든 신제품을 통해 한층 더 감각적인 테이블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루티드 라인의 ‘블루 플레인’, ‘블루 메가’ 신제품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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