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신체 부위별 집중 케어가 가능한 좌식 안마기 ‘코지모션’과 발&종아리 마사지기 ‘컴피트’를 동시 출시하며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최근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로 안마기기 수요층이 확대되면서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부담 없는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형 마사지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지마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상, 하체 각 신체 부위에 특화된 소형 마사지기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 좌식 안마기 ‘코지모션’

‘코지모션’은 상체 마사지를 위한 핵심 기능을 탑재한 좌식 안마기다. 8개의 마사지볼이 목부터 어깨, 등부터 엉덩이까지 부위별로 입체감 있게 움직이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준다. 또 손으로 마사지하는 듯한 주무름 마사지 기능과 롤링 지압, 4가지 자동 모드, 집중 마사지 기능 등을 통해 시원하면서도 섬세한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 좌식 안마기 ‘코지모션’

특히 등받이부와 헤드레스트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2중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신체에 맞춰 적합한 마사지 자세를 구현할 수 있다. 마사지기뿐만 아니라 리클라이닝 체어로도 이용 가능해 활용도 또한 뛰어나다.

발&종아리 마사지기 ‘컴피트’는 하체 전반을 빈틈없이 케어해주는 하체 특화형 마사지기다. 코지마만의 독창적인 기술로 구현한 에어 롤링 마사지를 통해 발과 종아리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최대 5단계의 강도와 롤링 속도 조절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 발&종아리 마사지기 ‘컴피트’

뛰어난 편의성도 돋보인다. 앉거나 누워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투웨이(2-Way) 방식과 최대 90도까지 5단계로 조절 가능한 각도 조절 기능으로 원하는 자세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조그 다이얼로 타이머, 온열, 에어 강도, 롤링 속도 등을 쉽게 조작 가능하다. 발 마사지부 커프는 지퍼 형식으로 분리되어 관리도 용이하다.

코지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채널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컴피트를 47%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눈마사지기 아이오(1명)와 핸디마사지기 몬스터(3명)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오는 9일 오전 8시부터 50분간 코지모션을 선보인다.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에 방송 중 롯데홈쇼핑 앱 구매 시 5% 적립금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경품 추첨을 통해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3명)도 증정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형 마사지기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누구나 원하는 기능에 따라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코지마만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가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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