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브랜드 Newsync와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이 모니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거치형 프리미엄 정보보안 필름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간이 지날수록 모니터 크기가 커지고, 이에 따라 현재 사용중인 내 작업화면이 다른 사람들에게 엿보여지기 쉬운 상황이다. 특히 온라인 쇼핑이나 메신저 내용 등을 엿보이게 되면 최악의 경우 금전 손실까지 우려된다.

비트엠에서 출시한 Newsync 모니터 거치형 정보보안필름은 24형, 27형, 32형 등 총 3가지 모니터에 알맞은 사이즈로 각각 출시됐다.

Newsync 모니터 거치형 정보보안필름을 모니터에 설치하면 블라인드의 원리가 적용된 마이크로 루버(Micro Luver) 필터 기술을 사용해 화면 정면을 기준해 좌우 30도를 넘어가면 화면이 보이질 않아 사생활이나 중요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외부인이 자주 드나드는 회사나 은행, 관공서, 학교, 교무실, 시험장 등에서 정보 외부 유출 걱정을 덜어준다.

설치는 간단하다. 그냥 정보보안필름을 모니터 위에 얹어주기만 하면 설치는 끝난다. 눈건강을 위해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며 전자파와 자외선 또한 막아 시력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정보보호필름의 3H 하드코팅은 스크래치 등의 외부 충격이나 커피 같은 오염물질에서 모니터를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Newsync 모니터 거치형 정보보안필름은 현재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최근 모니터를 통한 사생활 유출이나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정보보안필름을 준비해보았다” 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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