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방송장비 브랜드 ‘에버미디어’의 한국 유통사 사운드캣(대표:박상화)은 ‘에버미디어’의 새로운 USB마이크 ‘라이브 스트리머 마이크 350(Live streamer Mic 3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스트리머 마이크 350’은 에버미디어와 사운드 튜닝 브랜드 ‘디락(DIRAC)’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USB 콘덴서 마이크다.
‘라이브 스트리머 마이크 350’은 영상제작 및 녹음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고감도 캡슐과 내구성이 뛰어난 메탈 하우징을 채택하여 섬세한 오디오 캡처와 향상된 견고성을 자랑하며, 초저잡음 필터와 내장 팝 필터가 포함되어 있어 선명하고 깨끗한 오디오 녹음을 가능하게 한다. 플러그 앤 플레이 USB 인터페이스로 추가 장비 없이 초보자도 쉽게 전문적인 녹음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머 마이크 350’은 팟캐스트 스트리밍이나 보컬 라이브에도 적합하다. 이 마이크의 오디오 클리핑 기술은 사용자가 크게 말하거나 파워풀하게 노래할 때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력한 노이즈 감소 기술로 외부 배경 소음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라이브 방송의 방해 요소를 최소화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바이브엔진(VibeEngine)’ 마이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라이브 스트리머 마이크 350’에서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음성 설정이나 음향 효과를 커스텀하여 다양한 녹음환경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 소프트웨어는 채팅, 음악, 방송, 노래 등 ‘디락(DIRAC)’의 4가지 맞춤형 음향 효과 프리셋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해당 오디오 필터 효과를 적용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방송 또는 녹음에 최적화시킬 수 있다.
에버미디어 본사 관계자는 "USB 마이크들 중 최초로 사운드 튜닝 브랜드 '디락(DIRAC)'과 협업하여 제작된 마이크인 만큼, 다양한 외부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뛰어난 녹음을 가능케 하는 최초의 USB가 마이크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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