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섬유유연제를 신규 출시하며 세탁용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섬유유연제 투입구에 특수 펌프를 장착해 사용이 더욱 간편하다. 무거운 용기를 세제 투입구까지 들어 올리거나 힘을 들여 세제를 따를 필요 없이 장착된 펌프의 회색 노즐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계량 용기는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특수 펌프를 덮고 있는 투명 뚜껑을 계량 용기로 사용하면 된다. 계량 눈금이 기재되어 있어 따로 계량해야 하는 불편함도 덜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섬유유연제는 은은한 비누 향이 떠오르는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생활공작소 기존 섬유유연제 보다 고농축 섬유유연제로 1/3만 사용해도 세탁효과를 볼 수 있는 고농축 섬유유연제다.

생활공작소는 이로써 1.5L 용기 타입의 섬유유연제와 2L파우치 타입의 섬유유연제 3종으로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무더위와 장마 등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 소비자의 빨래 고민을 덜어줄 섬유유연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포근한 베이비 파우더 향의 강한 지속력으로 부드럽게 옷감을 관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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