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니터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34형 화면크기에 UWQHD 해상도 및 HDR, 165Hz 화면 재생률을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 ‘Newsync H34WQC 커브드 165 울트라게이밍 HD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sync H34WQC 커브드 165 울트라게이밍 HDR은 3440x1440 UWQHD 고해상도를 담은 34형 화면 크기에 165Hz 화면 재생률을 갖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다.

34형 크기에 21:9 화면비를 사용해 27형 모니터 2대를 듀얼로 쓰는 것과 비슷한 화면을 보여준다.

기존 34형 21:9 모니터들은 초당 60장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본 제품은 초당 165장의 더 많은 화면을 보여줘 부드러운 화면과 함께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사용자의 시점에 맞춰 화면이 굽어진 1500R 곡률의 커브드 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몰입감이 우수하며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응답속도는 1ms(MPRT)이며, FPS 게임시 적들을 쉽게 겨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준선 표시 기능, 어두운 곳을 밝게 표현해 적들이 잘 보이는 블랙레벨도 기본으로 품었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색 표현력을 크게 늘려 실제 눈으로 보는 색과 유사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인 HDR을 지원한다.

DCI-P3 90%, NTSC 72% 색역을 지원해 일반 웹서핑이나 동영상 감상, 그래픽작업, 오피스 및 게임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165Hz를 지원하는 1개의 DP1.2 포트와 144Hz를 지원하는 2개의 HDMI2.0 단자를 달아 호환성이 우수하다.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 기술을 기본으로 갖췄으며 프리싱크 및 지싱크 호환기술, PIP & PBP 기능 등을 제공한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가성비를 높인 34형 21:9 울트라와이드 165Hz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앞으로도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높인 모니터를 많이 출시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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