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펄세스(대표 양승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부분 개별인정형 원료로 승인받은 슈퍼바부스트 크릴오일을 사용한 ‘슈퍼바부스트 크릴56’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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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은 일반 어유 추출 오메가3와 다른 인지질 형태의 오메가3로 이뤄져 있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 등으로 구성됐으며, 중성지방수치를 낮추고, 염증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인지질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라 소화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인체 흡수가 용이하다. 슈퍼바부스트는 노르웨이의 크릴 오일 전문 기업 아커 바이오마린(Aker Biomarine)이 제조한 크릴오일로 미식품의약국(FDA)의 식품안전인증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로 인정되는 물질)를 획득했다.
슈퍼바부스트 크릴56은 19~65세 미만 남녀 131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12주간 섭취했을 때 체지방량 변화량,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영향소 섭취를 인위적으로 제한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 보조제와 달리, 체지방 대사에 자연스럽게 관여하며 근본적으로 건강한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준다.
안전성도 혈액학적 검사, 혈청학적 검사, 전해질 검사, 뇨 검사, 심전도 검사 등 다방면 검사를 했으며, 모든 항목에서 정상범위 내에서 변화량이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승철 펄세스 대표는 “이번 건강기능식품 심사 통과는 펄세스의 크릴56이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체지방은 단순한 다이어트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관리 대상인 만큼 펄세스 크릴56 제품으로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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