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가전그룹 라익미(대표 권오광)는 차세대 스마트TV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구글 TV OS 3.0을 탑재해 기능과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고 4K 해상도를 기반으로 어떤 콘텐츠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우수한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TV ‘라익미 THE AI 구글TV’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43형, 55형, 65형, 75형, 86형 등 화면 크기에 따라 총 5모델로 출시된 라익미 THE AI 구글TV는 하단을 제외한 3면의 베젤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했다. 덕분에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줄 만큼 스타일리시하다. 여기에 이젤형 스탠드를 함께 활용하면 스타일과 활용도를 배가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구글 TV OS 3.0은 애플리케이션 중심이던 안드로이드 11을 차세대 스마트TV에 알맞게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 덕분에 사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OTT 서비스의 활용을 비롯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AI추천, TV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연계, 아이를 위한 맞춤형 프로필 등 TV를 홈 스마트의 허브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기기를 가리지 않고 연계해 콘텐츠 시청이 가능한 크롬 캐스트,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TV로 미러링하는 스크린 캐스트 등의 다양한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압도적으로 편리해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라익미 THE AI 구글TV에 탑재된 One Screen Solution은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의 구현을 위해 화면을 이동해야 했던 기존의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만들어준다. 사용자가 필요로하는 콘텐츠 선택에 관련한 모든 선택사항을 한 화면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사용자 경험을 크게 높였다. 사용자는 One Screen Solution을 이용해 기존에 보던 콘텐츠는 물론 OTT 서비스의 선택, 추천 콘텐츠 등 원하는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저화질 콘텐츠의 업스케일링 기능도 활용도를 높이는 주요한 기능이다. 최근 공개되는 콘텐츠는 4K 해상도를 기본으로 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4K 해상도 콘텐츠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현 시점에서도 사용자가 선택하는 콘텐츠 대부분은 4K 해상도로 제작되지 않은 것일 확률이 높다. 라익미 THE AI 구글TV는 이런 콘텐츠의 화질 향상과 효과적인 4K 시청 지원을 위해 고성능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했다. 덕분에 기존의 저화질 콘텐츠도 효과적으로 4K 고화질 콘텐츠로 변환해 보여준다. 여기에 HDR 기능까지 더해지면 더욱 생생한 화질을 만들어 낸다.
이밖에 스마트TV가 갖추어야 할 외부기기와의 연결을 위한 블루투스, 미라캐스트, Wi-Fi, USB 등 다양한 기능의 지원으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라익미 마케팅 담당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TV는 높은 활용성 덕분에 빠르게 구글 TV OS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라며, “우수한 디자인과 완성도, 편리한 UI와 다양한 활용을 가능케 해주는 기능을 모두 탑재하고도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는 라익미 THE AI 구글TV 시리즈는 새로운 스마트TV 시대를 맞아 가정의 스마트홈 허브로, 최고의 콘텐츠 플레이어로, 또 멋들어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그 가치를 충분히 증명할 제품”이라 소개했다.
한편, 라익미는 THE AI 구글TV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입시 N페이 10,000원 증정 고객이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경우 최대 10,000원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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