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성비 무선 헤드셋을 개발한 브리츠가 하이엔드급 스펙으로 무장한 블루투스 ANC 헤드폰 세번째 시리즈 'BT6000 ANC 블루투스'를 출시했다. BT6000 ANC 제품은 블루투스 5.3버전 칩셋 탑재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기능은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다. BT6000 ANC에는 주변소음을 제거하는 지능형 액티브 노이즈 제거 알고리즘 기능이 탑재됐다. 두 가지 액티브 노이즈 제거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주변 소리로부터 이상적인 조건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LDAC 인증을 통해 고해상도 오디오 및 고해상도 오디오 무선을 모두 지원한다. 4개의 내장 마이크가 탑재되어 선명한 통화 품질을 느낄 수 있고, 피드백 마이크와 피드 포워드 마이크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노이즈캔슬링 방식으로 3가지 소음차단 모드가 있어 버스나 지하철, 도심의 생활소음 등 사용 환경에 맞게 ANC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유닛은 40mm 티타늄 필름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선명하고 풍부한 저음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브리츠 전용 앱 (Britz Connect)이 연동되며 배터리 체크, 모드 변경 등 헤드셋을 조작하지 않고 손쉽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Britz Connect 검색을 통해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고품질 소프트 인조 가죽과 메모리 폼 이어 패드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주변 소음을 더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이외에도 음악, 게임 및 극장 모드가 지원되어 환경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며 55시간의 배터리 수명으로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며 ANC 모드를 켠 상태로는 최대 3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0분 고속 충전으로 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인조 가죽, 무광 마감처리를 통한 고급스러운 디자인, 직관적인 버튼 컨트롤,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돼 완성도 높은 블루투스 헤드폰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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