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아트를 담아내는 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가 일본 도쿄 기반의 샌들 전문 브랜드 스부(SUBU)와 함께 세번째 협업 패딩뮬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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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콜라보에서 제일 반응이 좋았던 뮬 모델로 출시되는 이번 콜라보 제품들은 세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하나는 더뮤지엄비지터의 시그니처 해바라기 스케치 디자인이 어퍼 전체에 프린트되었으며, 다른 두개는 각각 하트와 별 스프레이 그래픽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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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엄비지터의 감성을 더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수작업 기법 베이스를 프린트로 가미시켰으며,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게 자수로 신발의 어퍼와 인솔에 그려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두툼한 미드솔, 패딩 충전재를 채워 넣은 어퍼 덕분에 추운 겨울철에도 따듯하게 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입 시에는 패딩뮬 디자인에 맞게 디자인된 특별한 더스트팩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들은 오는 7일 오전 11시 더뮤지엄비지터 공식 웹사이트와 스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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