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미디어(AVerMedia)가 최신 PCle 캡처보드인 라이브 게이머 4K 2.1(GC575)와 라이브 스트리머 울트라 HD(GC571)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버미디어의 주력 제품인 라이브 게이머 4K 2.1(GC575)은 최대 4K·144㎐ 패스스루 높은 동적범위(HDR)·가변주사율(VRR)로 게임 플레이 중 정확한 순간 캡처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4K60 캡처를 지원하여 스트리머들에게 게임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을 높은 선명도로 캡처할 수 있게 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머 울트라 HD(GC571)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고품질 4K 스트리밍 및 캡처가 가능하다. 제한된 예산을 가진 개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디자인된 해당 제품은 4K 스트리밍 및 캡처 외에도 조작하기 쉬운 기능, 로우프로파일 인쇄회로기판(PCB) 디자인을 제공함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버미디어 관계자는 “해당 캡처 카드에 무료로 제공되는에버미디어의 전용 소프트웨어 '리센트럴'(RECentral)은 트위치, 유튜브, 페이스북과 같은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동시 스트리밍 및 방송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서드파티 캡처 및 라이브 플랫폼과의 원활한 통합으로 편리함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커우(Michael Kuo) 에버미디어 최고경영자(CEO)는 “최신 PCle 캡처보드인 라이브 게이머 4K 2.1과 라이브 스트리머 울트라 HD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게임 플레이를 높이고 관객을 사로잡는 미래지향적인 스트리밍 기술로 설계된 해당 제품을 통해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명하게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라이브 게이머 4K 2.1(GC575)와 라이브 스트리머 울트라 HD(GC571)의 정식 출시일은 2월 23일이다. 또한, 현재 2월 14일부터 일주일 간 제품가격 15%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사전예약 구매이벤트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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