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드웨어 브랜드 Antec(www.antec.com) 공식 파트너 뉴런글로벌(대표: 이재홍)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C8 MESH 제품에 이어 새로운 미니 어항 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CX200M RGB ELITE 모델은 350(D)*210(W)*392(H)의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어항 컨셉 제품으로, C8 MESH와 같이 어항 케이스의 약점이었던 쿨링을 대폭 보완한 매력적인 제품이다.
첫번째로, RGB 5FAN 기본 제공된 점이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일반적으로 1~3개 정도의 쿨러가 장착되어 있지만, CX200M 같은 경우 고급스러운 저소음 RGB 쿨러가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그리고 챔버에 리버스 2개, 총 5개의 쿨러가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기본 장착되어 더욱 효과적인 발열 해소를 제공하여 어항 컨셉 제품의 약점을 보완하였다.
특히, 미니 케이스는 컴팩트 한 사이즈로 호환성 제약이 있기에 충분한 수량의 쿨러가 제공됨으로써 추가 구성 없이도 높은 쿨링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C8 MESH 모델과 같이 기존 막혀있는 철재 구조를 MESH 형태로 변형하여 상단 및 하단 전체에 효과적인 에어 플로우가 제공됨으로써 한 차원 다른 쿨링 어항 케이스를 표방한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중 한국에는 우선 화이트 제품이 먼저 출시가 되며, 통일된 컬러 매칭을 선호하는 국내 유저의 니즈에 맞게 쿨러 및 커넥터, 그리고 I/O PORT 까지 모두 화이트로 통일하여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참고로 블랙 컬러는 3월 중순에 출시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나사 방식의 이지 패널로 설계된 3mm 두께의 개방형 강화유리 타입으로 시야 방해 없이 튜닝 연출 및 손쉬운 분리가 가능하며, 총 7개의 다양한 선정리 홀 및 약 23mm의 케이블 정리 공간이 제공되어 깔끔한 시스템 구성이 용이하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인 만큼 일반적으로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는 유저들의 환경을 고려하여 USB 3.0 및 AUD/MIC가 포함된 I/O PORT가 측면에 설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LED ON/OFF 버튼도 같이 제공되어 사용 컨셉에 따라 편리하게 FAN LED를 조정할 수 있다.
Micro-ATX 메인보드 장착이 가능한 350(D)*210(W)*392(H)의 컴팩트 한 미니 케이스이지만, 최대 330mm의 그래픽카드, 상단 140mm 쿨러 2개 그리고 최대 164mm의 CPU 쿨러 장착이 가능하며, 2개의 HDD와 1개의 SSD(3.5 HDD 1개 미창작 시 최대 2개) 장착이 가능하여 일반적인 시스템 구성에 큰 제약이 없다.
놀라운 가성비를 보여주는 빅타워 케이스 C8 MESH에 이은 두번째 어항 제품인 CX200M RGB ELITE 또한 안텍 세계 공식 출시가 $55(한화 약 74,000원)로 책정이 되었으나, 안텍 공식파트너사인 뉴런글로벌은 세계 최저가 정책을 고수함과 동시에 계속해서 다소 높은 어항 컨셉 케이스의 시장 가격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총 5개의 RGB 쿨러와 함께 소비자가 54,000원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되어 계속해서 높은 가성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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