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비아는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ormi(오르미)'의 도넛 조명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이 도넛 조명은 깔끔한 주황색과 화이트 컬러로 유색 처리한 유리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유리 소재와 귀여운 도넛 모양을 매치해 반짝이는 글레이즈 도넛과 같은 느낌을 표현한 제품이다.

도넛 조명에는 매우 밝은 LED 조명이 내장되어 있어 번거로운 전구 교체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일반 조명에 비해 약 25배 더 긴 수명과 약 10배 더 절약된 전기세로 효율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조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간단한 터치 방식으로 세 가지 조명 색과 밝기를 원하는 대로 셋팅 할 수 있으며 색상별로 조정해둔 밝기를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테이블이나 벽 등 원하는 곳에 배치가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르미 도넛 조명은 KC인증과 고품질 소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갖추었으며 저전력 LED 기술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여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자의 쾌적한 조명 환경을 제공한다. 

도넛 조명의 패키지는 선물하는 사람, 선물 받는 사람 모두 기분이 좋도록 도넛 조명과 어울리는 먹음직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제작하였고, 제품 구성에는 전력에 맞는 10W 충전기가 포함되어 별도의 충전기 구매 없이 도넛 조명을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담당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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