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비아는 감성소품 셀렉트샵 'ormi(오르미)'에서 외출이 잦아지는 S/S 시즌을 맞이하여 휴대용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 스피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행 시 차 안에서 동행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 외에도 캠핑, 피크닉, 펜션, 파티 등 외출 시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콤팩트한 사이즈에 마이크 거치대와 가죽 스트랩이 적용되어 있어 아웃도어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 마이크 스피커는 2개의 무선 마이크로 듀엣이 가능해 2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아이들이 마이크 쟁탈전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며 완벽한 한글화 음성 보이스와 불필요한 알림음 및 영문 음성은 삭제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이크와 스피커 모두 KC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루투스 5.3버전을 탑재한 이 마이크 스피커는 끊김 없이 빠르게 연결이 가능하며,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웅장한 사운드와 깔끔한 음질을 자랑하여 스피커 단독으로도 훌륭한 기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스피커에 이어폰 또는 헤드셋을 연결하면 스피커와 마이크 소리를 개인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주위의 소음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마이크 스피커는 RGB조명 기능을 통해 사용하는 공간을 미니 노래방으로 만들어 즐거움을 더할 수 있으며, 완벽한 한글화 및 노래에 방해되는 기능 알림을 삭제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담당자는 "이번 제품이 사용자들에게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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