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비아는 감성소품 셀렉트샵 'ormi(오르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자동 손세정기 "클린덕"의 두 번째 버전인 "오르미 클린덕 V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올바른 손씻기는 질병과 감염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일반 비누나 펌프용기는 위생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자동 디스펜서의 사용은 위생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이번에 출시된 클린덕 V2는 이러한 필요성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클린덕 V2는 귀여운 오리 모양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유광 처리, 생동감 넘치는 투톤 컬러 배색으로 사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USB Type-C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해 건전지 교체의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KC인증을 받은 1800mAh 용량의 안전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완충 시 약 180일 동안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디스펜서는 0.25초의 짧은 시간 안에 거품을 분사하는 스마트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3단계 거품 양 조절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을 사용할 수 있다.
클린덕 V2는 400mL의 대용량 세정제 통은 리필 세정제를 남김없이 채울 수 있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본품과 세정제 통은 회전식 탈부착 방식으로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다.
ormi(오르미) 담당자는 "감성 넘치는 디자인과 훌륭한 품질을 바탕으로 구매자들이 위생문제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손씻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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