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유통 기업 아이노비아는 NIIMBOT 브랜드의 신형 라벨프린터 D11H와 D110M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D11H와 D110M 모델은 기존 모델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배터리 용량을 대폭 늘리고 기기 크기는 줄이는 동시에, 최신 C타입 충전 포트를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새로운 D11H와 D110M 라벨프린터는 약 150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라벨지와 BPA프리 소재의 안전한 라벨지를 지원한다. 전용 앱을 통해 바코드, QR코드, 그림, 로고, 텍스트 등을 손쉽게 인쇄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라벨을 스티커 형식으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양념통, 세제통, 유통기한 표시 등 혼동될 수 있는 물품에 라벨을 부착해 사용함으로써, 주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수 기능을 갖춘 라벨지는 설거지 등 물에 닿아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D11H와 D110M 모델은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해 어린 자녀의 물건에 이름표를 붙이거나, 다량의 스티커를 신속히 출력해야 할 상황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매 시 기본 라벨지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추가 구매 없이 바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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