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이 돼지고기 앞다리를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한 신제품 ‘담백하고 쫄깃한 베이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향은 아직 역대급 무더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덥고 습한 날씨에 집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조리가 용이한 제품을 선보인다.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아 육질이 부드러운 돼지고기 앞다리로 만든 베이컨인만큼, 풍부한 감칠맛을 비롯한 쫄깃한 식감,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슬라이스 형태로 구성되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으며, 국내산 참나무로 구현한 은은한 불향이 요리에 맛을 한층 더해준다.
조리법 역시 쉽고 편리하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한다면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내용물을 펼쳐 넣고 랩을 씌워 30초간 데우면 된다. 후라이팬으로 조리하는 경우 중불에 앞뒤로 2분 정도 조리하면 참나무향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간편한 조리법으로 특히 출근 시 도시락을 챙겨 나가는 직장인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담백하고 쫄깃한 베이컨’을 팬에 구운 뒤 팽이버섯, 아스파라거스 등을 감싸 말아주면 팽이버섯베이컨말이 등 다양한 음식을 쉽게 만들 수 있어 반찬으로 제격이다.
다향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게 된 ‘담백하고 쫄깃한 베이컨’은 아이들 가을 소풍은 물론 직장인 도시락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며, “다향의 ‘담백하고 쫄깃한 베이컨’과 함께 바쁜 일상에서도 잊지 않고 든든하게 한 끼를 챙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다향 담백하고 쫄깃한 베이컨’은 쿠팡과 미트 박스 등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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