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디스플레이 기술과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기기의 글로벌 기업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업계 최초로 맥북(Macbook) 유저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모니터 라인업 MA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북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스타일의 MA 시리즈는 뛰어난 맥 호환성과 색상 일관성을 제공하는 맥 사용자를 위한 모니터 라인업이다. 벤큐의 신임 CEO 피터 황(Peter Huang)은 “대부분의 모니터는 맥북이 표현하는 정확한 색상을 재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MA시리즈는 독자적인 ‘맥 컬러 튜닝(MAC Color Tuning) 기술’을 도입하여 맥북에어, 맥북프로와 일치하는 일관되고 실제와 같은 MAC 색상을 제공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맥 컬러 튜닝 기술은 색상 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구성된 벤큐 컬러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맥북 화면과 외부 모니터 간의 색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물로 맥북과 MA 시리즈 디스플레이 모두에서 통일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벤큐 MA 시리즈는 설정에서도 맥북과의 완벽한 통합을 제공한다. 모니터의 밝기와 내장 스피커 볼륨을 맥북 설정과 동기화하고, 벤큐 디스플레이 파일럿2(BenQ Display Pilot 2)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터치 화면 설정으로 Mac과 같은 간소화된 설정을 제공한다.
MA 시리즈는 4K 27인치(MA270U)와 4K 32인치(MA320U)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맥북 화면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높이와 각도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2개의 USB-C 단자, 2개의 HDMI 단자를 갖춰 뛰어난 확장성과 맥 디바이스 충전과 같은 편의성을 지원한다.
벤큐코리아 B2C 사업 총괄 박인원 이사는 “MA 시리즈는 맥북 사용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디스플레이로, 완벽한 맥 호환성을 제공하고 맥북과 모니터 간의 색상 불일치로 인한 불편을 없애며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업무 공간의 미적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박이사는 “우리는 맥 유저들이 MA 시리즈가 제공하는 시각적 경험의 향상을 통해 창의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맥 디바이스를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는 사용자라면 단순히 맥의 화면을 크게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아닌, 맥의 감성과 시각적 경험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벤큐 MA 시리즈는 9월 말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스토어, 공식 채널을 통해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9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 행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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