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창립 143주년을 맞아 신규 매트리스 3종 ‘이테르’, ‘로시오’, ‘리베르’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881년 설립 이후 143년간 전 세계인에게 숙면의 가치를 전해온 씰리침대는 창립을 기념해 씰리침대의 143년 브랜드 헤리티지 및 독보적 기술력이 담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씰리침대 고유의 차별화 기술력인 포스처피딕 스프링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된 이번 신제품 3종은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테르’와 ‘로시오’는 백화점 판매 모델로 ‘이테르’는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씰리침대 매장에서, ‘로시오’는 현대백화점 및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씰리침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베르’는 전국 77개 씰리침대 판매점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 이테르 |
‘이테르’는 ‘여행’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마치 꿈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제품이다. 코일 헤드와 몸체가 수직축을 형성하는 구조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면서 하중에 따른 섬세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BPS 코일’이 적용되었으며, 반영구 소재인 티타늄 스프링에 이중 열처리를 가해 내구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부분에는 매트리스 사용 공간을 보다 넓혀주면서 공기 순환 및 충격 흡수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 로시오 |
‘로시오’는 ‘꽃잎과 같은 부드러움’을 표현한 씰리침대의 1940년대 광고 속 매트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으로,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파스텔 핑크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의 개성과 기술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포스처텍 코일’과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침대 고유 기술 ‘엣지가드’가 적용되었으며, ‘이테르’와 마찬가지로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과 이중 열처리를 통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 리베르 |
‘리베르’는 ‘이테르와 동일하게 BPS 코일과 유니케이스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제품명 ‘리베르’의 의미인 ‘자유’에 걸맞게 BPS 코일과 유니케이스 시스템의 조합으로 완성된 정교한 지지력 및 넓은 공간감으로 사용자의 신체나 자세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급스러운 그레이 톤의 새로운 디자인과 약 34cm의 높은 높이가 적용돼 우아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는 “이번 출시되는 신제품 3종은 씰리침대의 143년 헤리티지와 포스처피딕 기술력, 그리고 브랜드 철학이 담긴 결과물로서 고객들이 더 깊고 편안한 숙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비욘드 프리미엄 씰리침대의 혁신적인 매트리스를 통해 매일 밤 최고의 수면을 누릴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씰리침대는 창립 143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 “Every Sleep Moment”를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씰리침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방수커버, 호텔식 코튼베개, 호텔식 면커버, 호텔식 침구세트, 폴란드 구스이불솜 등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씰리침대는 74년 역사의 포스처피딕 혁신 기술로 만들어진 143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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