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주행 및 주차 중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블랙박스 ‘파인뷰 X7700 CLOU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파인뷰 ‘X7700 CLOUD’는 차량의 모든 이벤트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해,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할 수 있다. 전용 앱인 ‘파인뷰 CLOUD & Wi-Fi’ 앱을 통해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확인하고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별매품 ‘BT+ Wi-Fi(와이파이 동글)’을 연결 시, 빠른 속도로 사고 영상을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해 확인할 수 있다. 최초 1회만 연결하면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동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제품은 HD 화질 대비 4배 더 선명한 전∙후방 QHD 극초고화질을 지원해 생생한 영상을 기록해준다. 전∙후방 141°의 넓은 화각으로 측면의 숨겨진 공간까지 더 넓게 빈틈없이 촬영한다. 뿐만 아니라 빛 번짐을 최소화하는 ‘SONY STARVIS 2’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주∙야간 모두 고품질의 화질을 제공한다.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이 차량 방향 전환과 같은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숫자를 또렷하게 녹화하며, ‘AUTO 슈퍼 나이트 비전’을 탑재해 조도가 낮은 곳이나 빛이 거의 없는 어두운 야간 촬영 시에도 영상을 밝고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품은 운전자들을 돕는 똑똑한 기능들을 갖췄다. ▲시동이 꺼진 주차 상태에서도 최대 132일 동안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모드’ ▲표준모드 대비 영상 손실이나 누락 없이 최대 2배 이상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 타임랩스’ ▲안전운전을 위한 가이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 ▲가짜 충격은 거르고 실제 충격만 선별하여 안내하는 ‘AI 충격 안내 2.0’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파인뷰 X7700 CLOUD는 9월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파인뷰 공식 네이버스토어에서 열리는 신상위크를 통해 단독 선발매된다. 소비자가는 379,000원이다.
한편, 파인뷰 클라우드는 별도로 가입해서 이용하는 선택형 추가 서비스로, 론칭을 기념해 총 6GB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요금제를 제공한다. 추후 공개되는 요금제에 따라 별도 용량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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