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이 국내산 돼지 앞다리만을 사용해 족발의 풍미를 살린 신제품 ‘순살 족발 슬라이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본에 충실한 △‘순살 족발 슬라이스’와 매콤한 맛을 더한 △‘순살 불족발 슬라이스’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2개 제품 모두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하여 평소 번거로움 때문에 족발을 먹기에 부담스러웠던 이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순살 족발 슬라이스’는 스팀으로 조리하여 족발의 껍질 및 지방의 쫄깃함은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운 살코기의 식감을 구현했다. 다향만의 가열 공법을 통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족발을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새우젓이 동봉되어 별도의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도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운맛을 즐기는 불족발 매니아들을 위한 ‘순살 불족발 슬라이스’는 특제 불양념으로 화끈한 맛을 더했다. 1~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50g의 넉넉한 양으로 구성하였으며, 홈술이나 홈파티를 위한 안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제품에는 마요네즈가 동봉되어 있어 매운 맛을 중화시키고 부드러운 맛을 더할 수 있다.
신제품 2종 모두 별도의 조리 없이 간단하게 데워서 섭취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로 조리 시 전용 용기에 넣고 1분 30초간 데우면 된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경우 180℃로 7분 정도 조리하면 취식이 가능하다.
다향 관계자는 “다향이 새롭게 선보이는 ‘순살 족발 슬라이스’는 밥반찬으로 ‘순살 불족발 슬라이스’는 술안주로 제격인 제품”이라며, “별미 야식 또는 캠핑과 같은 실외 활동 시에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 맛있는 족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순살 족발 슬라이스’ 2종은 25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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