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도요타 캠리의 9세대 완전변경 '2025년형 캠리’가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다.
1일부터 전국 딜러를 통해 산전 계약을 시작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도요타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고, 성능 개선과 상품성 강화에 중점을 둔 모델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갖춘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에너제틱 뷰티(ENERGETIC BEAUTY)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 됐다.
또한, 도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 탑재로 기존 모델 대비 엔진과 모터 출력을 개선했다.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Premium)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 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 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 원이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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