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가 연말을 맞이해 스와치만의 감성을 담은 ‘2024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와치 ‘2024 홀리데이 컬렉션’은 사랑하는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기는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한 디스코 스타일과 화려한 디자인을 적용한 컬렉션이다. 팝한 느낌의 네온(NEON) 컬렉션 1종과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의 에센셜(Essentials) 컬렉션 14종의 총 15가지 모델 구성이다. 모델별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활용해 연출하고 싶은 무드에 따라 시계를 선택해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모임이 잦은 연말 시즌 다채로운 홀리데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스와치는 초창기 스와치 시계 모델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네온 컬렉션의 신규 모델을 출시한다. ‘스와치 네오 파티 투 더 맥스(SWATCH NEON PARTY TO THE MAX)’는 톡톡 튀는 컬러감의 네온 컬렉션을 홀리데이 분위기에 맞게 재해석한 모델이다. 90년대의 쿨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유쾌하면서도 독창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스와치의 대표적인 실리콘 스트랩에 투명한 매트 블랙 컬러를 적용해 모던한 감성을 더했으며, 매트 블루 케이스에 생동감 넘치는 멀티 컬러 다이얼을 매치해 연말 파티룩의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에센셜 컬렉션도 선보인다. 스와치는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에센셜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모델은 홀리데이 시즌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연말에 어울리는 색감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에센셜 컬렉션 중 ‘쉬머 앳 더스크(SHIMMER AT DUSK)’와 ‘모카 드림(MOCHA DREAM)’ 모델에는 스와치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스와치 ‘시스템51(SISTEM51)’ 기계식 무브먼트가 적용됐다. ‘쉬머 앳 더스크(SHIMMER AT DUSK)’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브레이슬릿에 블루 컬러의 다이얼을 배치해 시크한 느낌을 주며, ‘모카 드림(MOCHA DREAM)’ 따뜻한 베이지 색감으로 홀리데이의 포근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얇은 두께로 마치 착용하지 않은 듯한 완벽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킨(Skin) 라인은 2종으로 선보인다. 5.8mm에 불과한 두께와 38mm의 직경을 갖춘 스킨 아이러니 38(Skin Irony 38)은 라벤더, 브라운, 다크 블루 등 어떤 연말 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세련된 컬러감을 자랑한다. 오픈 다이얼로 무브먼트를 볼 수 있는 스킨 아이러니 42(Skin Irony 42)’는 블랙과 로즈 골드, 토프와 실버 등 감각적인 컬러 조합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스와치의 팝한 느낌을 담아낸 뉴 아이러니 크로노(New Irony Chrono) 라인은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총 4종의 모델에 각기 다른 크로노그래프를 다이얼에 적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모델마다 스트랩, 브레이슬릿, 핸즈, 베젤 등 디테일이 모두 달라 연출하고 싶은 홀리데이 무드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2024년 트렌디한 연말 파티룩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줄 이번 스와치 홀리데이 컬렉션의 신제품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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