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는 미니멀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어항 미니타워 PC 케이스 ‘DCM30 RGB’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 29,500원, 화이트 3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다.

독창적인 큐브형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사용자의 작업 공간을 감각적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미니타워 사이즈로 책상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여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주변기기 활용에 제한이 적다.

전면부터 좌측면까지 강화유리로 설계되어,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여 개방감이 뛰어나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어항 케이스 형태로 사용자만의 PC 시스템 빌드 구성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시각적 재미를 제공한다.

3개의 120mm 쿨링팬이 후면과 측면에 기본 장착되어 높은 쿨링 환경을 제공하며, LED ON/OFF 기능과 고정 RPM, RGB 변경을 통해 사용자 환경에 맞춰 설정이 가능하다.

쿨링팬은 △상단부 120mm 2개 △측면부 120mm 2개 △하단부 120mm 2개 △후면부 120mm 1개, 최대 7개까지 장착된다. 최대 높이 155mm의 타워형 CPU 쿨러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240mm 규격의 CPU 수냉쿨러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다.

최대 325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며, 메인보드는 M-ATX와 Mini-ITX 규격을 지원한다. 최대 2.5형의 SSD 2개와 3.5형 HHD 1개 장착이 가능하며, 표준 ATX 파워서플라이를 지원한다.

상단의 I/O포트에는 USB-A 3.0 1개, USB-A 2.0 2개, HD Audio, 파워버튼, 리셋 버튼이 있어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상단/하단/우측면에 마그넷 타입의 먼지필터를 장착하여 먼지 유입을 막아 관리와 청소가 편하다.

“darkFlash DCM30 RGB 케이스는 아름다운 데스크 인테리어와 콤팩트한 사이즈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기획됐다”며 “작업 공간에 미적 감각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마케팅 담당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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