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한정판 ‘발렌타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베리’ 컬러의 무쇠주물 냄비 4종과 하트 패턴이 매력적인 ‘몽쾨르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하트 쉐입과 핑크빛 ‘베리’ 컬러로 완성한 무쇠주물 냄비

르크루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무쇠주물 냄비는 이번 발렌타인 컬렉션에서 새로운 ‘베리’ 컬러를 입었다. 핑크빛 그라데이션과 로즈 골드놉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품 구성은 시그니처 원형냄비, 고메밥솥, 하트 냄비, 하트 낮은냄비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하트 냄비와 하트 낮은냄비는 독특한 하트 쉐입 디자인으로 제작돼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적합하다.

▲ 르크루제(LE CREUSET)의 2월 발렌타인 컬렉션 ‘하트 낮은냄비’

해당 제품은 뛰어난 열 전도성과 보온성을 갖추고 있어 스튜, 리조또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하트 쉐입을 살려 베이킹에도 적합하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 르크루제(LE CREUSET)의 2월 무쇠주물 새로운 컬러 ‘베리’, 스톤웨어 ‘몽쾨르 컬렉션’

하트 패턴으로 감성을 더한 ‘몽쾨르 컬렉션’

함께 출시된 ‘몽쾨르 컬렉션’은 사랑스러운 하트 패턴을 담은 스톤웨어 제품들로 구성됐다. 스톤웨어 미니원형냄비, U머그, 스톤웨어 피쳐, 크림설탕세트 등으로 이루어진 이 컬렉션은 은은한 화이트 컬러에 하트 패턴을 더해 다이닝 테이블을 더욱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크림설탕세트는 르크루제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단독 판매되며, ‘고메밥솥 베리 2.0L’도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서 판매… ‘핑크대전 프로모션’도 진행

르크루제의 ‘발렌타인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 제품인 만큼 조기 품절 가능성이 있다.

한편, 르크루제는 2월 연인의 달을 맞아 ‘핑크대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쉘핑크, 로즈쿼츠, 머랭 컬러의 무쇠주물 제품과 일부 스톤웨어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테이블을 연출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발렌타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베리 컬러와 하트 쉐입·패턴이 매력적인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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