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냅챗(Snapchat)이 2025년을 맞아 인공지능(AI)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유료 구독 서비스인 스냅챗플러스(Snapchat+)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스냅챗은 6일(현지 시간) 자사 뉴스룸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의 소통과 자기표현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스냅챗플러스 구독자들은 '스냅 모드(Snap Modes)'라는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은 친구나 가족과의 소통 방식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특히 설정된 시간 내에 확인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자동 소멸 스냅' 기능이 추가됐다.
미국 내 스냅챗플러스 구독자들은 메시지에 맞춤화된 AI 생성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다. 채팅창에 텍스트를 입력하고 스티커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텍스트가 포함된 AI 생성 스티커를 즉시 만들 수 있다.
스냅챗의 아바타 서비스인 비트모지(Bitmoji)에 새로운 의상이 추가됐다. 긴 치마와 드레스 등 새로운 스타일이 도입됐으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하트 모양 가방과 하트 코스튬 등 특별한 테마 의상도 선보였다.
스냅챗은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와 친구가 함께 영화 포스터의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렌즈 기능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스냅챗의 AI 기술 도입 가속화와 유료 서비스 강화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AI 스티커와 영화 포스터 렌즈 등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스냅챗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