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통의 주변기기 및 게이밍기어,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가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학생과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인체공학 디자인의 무선 키보드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에르고M 인체공학 무선 키보드 EMK300’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EK300 구매자에게 고급 인체공학 무선 마우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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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키보드는 빠른 입력을 위해 양손이 90도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이는 손목과 팔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오랜 시간 이러한 자세로 타이핑할 경우 손목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EK300은 양손의 자연스러운 각도를 반영한 18도 기울어진 설계를 적용했다. 기존 인체공학 키보드가 중간 부분을 비워 특정 키 입력이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것과 달리, EK300은 자연스러운 각도를 유지하면서도 일반적인 키 배열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낮은 키압과 부드러운 멤브레인 방식의 스위치를 채택해 장시간 문서 작업에도 손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EK300은 편리한 무선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하나의 2.4GHz 리시버만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최대 10m 거리에서도 매끄러운 연결을 지원한다. 기능키 역시 풍부하게 제공되며, 미디어 볼륨 조절, 앞뒤 곡 이동, 재생 및 일시정지뿐만 아니라 선택, 복사, 자르기, 붙여넣기 등 다양한 단축키를 지원해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
더불어, EK300에는 쿠션형 손목 받침대가 기본 제공된다. 고급 PU 가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며, 우수한 쿠션감으로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킨다.
지클릭커는 EK300 출시를 기념하여,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부담이 적은 인체공학 디자인의 무선 마우스를 구매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지클릭커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현대인들은 업무와 학습 등 대부분의 시간을 PC 앞에서 보내기 때문에 장시간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 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키보드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EK300은 사용할수록 편안함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급 인체공학 버티컬 마우스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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