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독창적인 헤리티지 감성을 기반으로 한 2025년 S/S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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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컬렉션은 봄을 맞아 NBA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아메리칸 헤리티지’, ‘아카이브’, ‘하드우드 클래식(HWC)’의 세 가지 컨셉으로, 봄 시즌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바시티 스타일과 클래식한 무드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먼저 아메리칸 헤리티지는 빈티지 분위기의 피그먼트 컬러와 NBA 팀 엠블럼을 변형한 크랙 아트웍을 활용해 90년대 미국 스트릿 패션의 자유로운 감성을 연출했다. 핸드 드로잉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데님 라인에는 페이즐리 패턴과 리본 모티브를 사용해 NBA만의 헤리티지를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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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는 90년대 NBA ‘더 파이널즈’ 챔피언스 팀들의 히스토리를 어센틱한 무드로 표현한 라인이다. 우승의 상징인 챔피언스 트로피 모티브를 활용한 아트웍이 특징으로, 나일론, 새틴, 비건 레더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해 새로운 스타일의 바시티 점퍼를 선보였다.
이 중 ‘GSW 레터링 새틴 바시티 점퍼’는 팀을 상징하는 컬러와 광택감 있는 새틴 소재를 조합한 스타디움 재킷 스타일로 봄 시즌에 활용하기 좋다. 여유로운 오버핏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실용성까지 고루 갖춘 간절기 필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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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우드 클래식은 NBA 레전드 경기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은 프리미엄 라인이다.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을 바탕으로 다크 네이비, 아이보리, 다크 그레이 등에 골드 키 컬러를 더해 한층 세련된 컬러 팔레트를 완성했다. 정제된 실루엣과 균형 잡힌 핏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트렌디함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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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관계자는 "2025 S/S 컬렉션은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바시티 스타일을 제안하는 동시에 하드우드 클래식 라인을 강화해 프리미엄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활동적인 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NBA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시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NBA의 이번 2025년 S/S 컬렉션은 전국 NBA 오프라인 스토어와 한세엠케이 온라인몰 스타일24,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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