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초경량 쿠션 캡슐 하이킹화 ‘더블 리액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 310g의 가벼운 무게에 아이더만의 혁신적인 쿠션 기술을 적용해 한 차원 높은 하이킹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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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경량 쿠션 캡슐 하이킹화 '더블 리액트' | ||
‘더블 리액트’의 가장 큰 특징은 ‘쿠션 캡슐’ 기술로, 두 개의 공이 만들어 내는 폭발적인 반발력을 활용해 착용자의 움직임을 더욱 가볍고 편안하게 만든다. 공을 겹쳐 튕길 때 탄성이 4~5배까지 극대화되는 이중 탄성 원리를 적용해, 최소한의 힘으로도 뛰어난 쿠션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신축성이 있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플러스’ 공법을 적용해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강화했으며, 극강의 유연함을 제공해 착용감을 한층 높였다. 이러한 기술력을 310g이라는 초경량 무게로 구현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부담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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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경량 쿠션 캡슐 하이킹화 '더블 리액트' | ||
하이킹 시 발끝을 보호할 수 있도록 토캡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지형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X-GRIP 아웃솔을 탑재했다. 특히 부틸 30%를 함유한 고무 소재를 사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미끄럼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보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BOA FIT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하고 정교한 피팅 조절이 가능하며,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고려해 재귀반사 소재도 추가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쿨 그레이, 민트, 옐로우, 피치 등 다양한 옵션으로 출시됐다.
‘더블 리액트’는 아이더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신발연구소(EIDER LAB)에서 기획 및 개발을 거쳐 탄생했다. 개발 과정에서 쿠셔닝과 내구성에 대한 세 차례의 사용성 평가를 진행했으며, 실제 사용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지형과 날씨 조건에서 120km 이상의 필드 테스트를 거쳤다.
아이더 관계자는 “더블 리액트는 아이더의 축적된 신발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310g의 초경량 설계에도 불구하고 쿠션감과 기능성을 극대화했다”며 “자체 개발한 쿠션 캡슐 기술과 세계 최초 인비저블 고어텍스 적용을 통해 신발을 신고, 걷고, 벗을 때까지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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