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혁신적인 뷰피니티(ViewFinity) 라인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모니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UHD 4K 해상도의 고성능 모니터들은 전문가와 일반 사용자 모두를 겨냥한 제품으로, 뛰어난 화질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뷰피니티 S8 S32D806 및 S7 S32D706 IPS 패널적용
삼성전자는 뷰피니티 S8 S32D806와 S7 S32D706 모델에 IPS 패널을 적용하여 화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넓은 시야각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하여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고 정확한 색 재현: sRGB 100% 및 DCI-P3 98% 색 영역을 지원하여 전문가급 색 정확도를 제공한다. 향상된 밝기 또한 최대 600 니트의 밝기로 HDR 콘텐츠를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동명에스앤디는 "IPS 패널 적용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선명하고 정확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37인치 모니터 'S7 S37D700'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37인치 UHD 4K 모니터인 S7 S37D700을 출시했다. 이 혁신적인 크기의 37인치 모니터는 아시아인의 평균 시청 거리와 시야각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기존 32인치 대비 약 15% 더 넓은 화면으로 멀티태스킹 효율성을 높였다.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 더욱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아시아인의 책상 깊이인 60-70cm에서 37인치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목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면서도 화면 전체를 편안하게 볼 수 있다. 이는 작업 효율성과 시청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최적의 크기라 할 수 있다.
S8 S32D800 : VA에서 IPS로의 진화
삼성전자는 기존 VA 패널을 사용하던 S8 S32D800 모델을 IPS 패널로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IPS 패널은 VA 패널보다 더 넓은 색 영역을 지원하여 더 정확하고 생생한 색상을 표현한다.
VA 패널의 제한적인 시야각 문제를 해결하여, 어느 각도에서도 일관된 화질을 제공한다. IPS 패널의 빠른 응답 속도로 모션 블러를 줄이고 더 선명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화면 전체에 걸쳐 더 균일한 밝기 분포를 제공하여 시청 경험을 개선한다.
또한, USB-C 타입 포트 적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간편하게 전원 공급, 데이터 전송, 비디오 신호를 하나의 케이블로 처리한다. 보다 빠르게 C타입으로 노트북 등 연결 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다양한 기기와 쉽게 연결하여 작업 환경을 간소화한다.
동명에스앤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최고의 화질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37인치 모델과 IPS 패널 적용으로 모니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뷰피니티 라인업 신제품들은 오늘부터 사전예약판매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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