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전문기업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봄철을 맞아 새로운 자기관리 아이템으로 ‘브이핏(V FIT) 말차레몬’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얼굴 라인 관리에 좋은 제주산 프리미엄 유기농 말차에 레몬을 더해 상큼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브이핏 말차레몬

티젠 브이핏 말차레몬은 차광재배 방식으로 생산된 제주 유기농 말차를 사용했다. 차광재배는 녹차의 새싹이 나올 때 약 20일간 햇볕을 가려 기르는 방식으로, 떫은맛은 줄이고 감칠맛은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말차의 대표 성분인 카테킨과 함께 섭취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을 더해 제품 설계를 강화했다.

한 스틱당 말차는 1,000mg이 함유돼 전체 분말의 25%를 차지하며, 비타민 C는 하루 권장 섭취량인 100mg을 그대로 담았다. 이외에도 카테킨, 칼륨, 호박, 옥수수수염, 치커리식이섬유 등 V라인 관리에 도움이 되는 원료들을 추가해 영양과 기능을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브이핏 말차레몬은 당류가 0g이고, 1포당 열량이 13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침 기상 후의 상쾌함을 원할 때나 장시간 앉아 몸이 무거울 때, 식사 중 물 대신 혹은 운동 전후의 수분 보충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티젠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4월 7일 저녁 7시 네이버 신상잇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공개를 진행한다. 방송 중 브이핏 말차레몬을 30스틱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용 보틀을,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콤부차 라즈베리 50스틱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인증 고객 10명을 추첨해 변색 벚꽃잔을, 채팅을 통한 소통이 활발한 고객 10명에게는 콤부차 하이볼향 10스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 13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상위크’ 행사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브이핏 말차레몬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된다.

티젠 관계자는 “가벼워진 옷차림만큼이나 몸도 가볍고 싶어지는 계절”이라며 “당과 칼로리 걱정 없는 티젠의 신제품으로 건강한 자기관리를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지난 2019년에는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출시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유산균을 담은 저칼로리 콤부차로 국내 1위를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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