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SNK 코퍼레이션과 협력하여, 내놓은 신작 대전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SPECIAL EDITION'(이하 아랑전설 에디션) PS5 패키지 제품을 국내 정식 출시하고, 'SNK World Championship 2025'의 정식 종목으로 총 상금 250만 달러(약 한화 35억 8천만 원) 규모의 세계 대회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아랑전설 에디션'은 지난 90년대 격투 게임의 붐을 이끈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진화를 이룬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하고 있다.
기존에 공개된 17명의 캐릭터 외에 시즌 패스 1의 DLC 캐릭터 5명을 포함하여 총 22명이 참전하며,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DJ '살바토레 가니치'도 포함된다.
대전 시작부터 다양한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 ‘REV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하였으며, ‘REV 게이지’가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REV 아츠’와 ‘REV 액셀’, 그리고 S.P.G.존에서 ‘REV 블로’ 등을 사용하여 더욱 짜릿한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역대 시리즈의 시스템을 계승하여 ‘콤비네이션 어택’, ‘저스트 디펜스’, ‘브레이킹’, ‘회피 공격’, ‘페인트’, 그리고 ‘S.P.G. (Selective Potential Gear)’ 등, 26년의 세월을 넘어 진화를 이룬 「아랑전설」 시리즈의 독자적인 배틀 시스템으로 치열한 공방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늘 국내 정식 출시된 PS5 '아랑전설 에디션'은 게임 본편과 함께 기본 동봉 특전으로 시즌 패스 1이 함께 제공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심의 등급은 12세 이용가다.
한편, 본 게임은 SNK 격투 게임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겨루는 e스포츠 대회인 「SNK World Championship 2025」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2025년 말 미국에서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의 총 상금은 예선과 결승을 합해 250만 달러 이상이고, 우승자 수여 상금은 150만 달러로 책정됐다. 대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향후 SNK 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르 대전 격투대응 기종 PlayStation5발매일 2025년 4월 24일(목)개발 및 배급 SNK플레이 인원 오프라인 1-2명 (온라인 2-12명)심의등급 12세이용가상품 내용 게임 본편 시즌 패스 1- DLC 캐릭터 「앤디 보가드」 (2025년 여름 배포예정)- DLC 캐릭터 「켄」 (2025년 여름 배포예정)- DLC 캐릭터 「죠 히가시」 (2025년 가을 배포예정)- DLC 캐릭터 「춘리」 (2025년 겨울 배포예정)- DLC 캐릭터 「미스터 빅」 (2026년초 배포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