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가 깊고 몽환적인 바다를 스와치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신규 다이버 워치 ‘Swatch SCUBAQUA(스와치 스쿠바쿠아)’ 컬렉션을 출시한다.
‘Swatch SCUBAQUA(스와치 스쿠바쿠아)’ 컬렉션은 해파리의 신비로운 움직임과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스와치가 독자 개발한 친환경 신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과 자연 추출 소재를 활용해 해양 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철학을 디자인에 섬세하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심해 해파리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블랙, 옐로우, 블루, 화이트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LION’S MANE(라이언스 메인)’, 깊고 신비로운 블랙의 ‘BLACK SEA NETTLE(블랙 시 네틀)’, 옐로우와 화이트의 선명한 대비가 인상적인 ‘EGG YOLK(에그 요크)’, 청량한 블루의 ‘BLUE FIRE(블루 파이어)’, 투명한 매력으로 신비로움을 극대화한 ‘AURELIA AURITA(아우렐리아 아우리타)’까지 각각의 모델이 해파리의 독특한 특성과 색감을 반영했다.
케이스의 투명한 부분에는 피마자유에서 추출한 소재를 적용해 해파리의 투명하고 반짝이는 질감을 표현했다. 이 소재는 바이오세라믹과 함께 44mm 크기의 케이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또한, 10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은 스와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Swatch SCUBAQUA(스와치 스쿠바쿠아)’는 다이버 워치로써의 기능도 완벽하게 재현한다. 최대 100m 수심에서도 방수가 가능해 수영이나 스노클링 등 다양한 수상 활동에서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야광 처리된 인덱스와 핸즈는 심해처럼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스와치 고유의 다이버 워치 ‘스쿠바(SCUBA)’ 컬렉션은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내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흐름을 이어, 이번 ‘Swatch SCUBAQUA(스와치 스쿠바쿠아)’에서는 스와치만의 가볍고 패셔너블한 감성과 심해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바다 속 해파리의 몽환적인 매력을 담은 ‘Swatch SCUBAQUA(스와치 스쿠바쿠아)’ 컬렉션은 5월 8일부터 스와치 공식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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