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전문기업 ㈜티젠(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논알코올 하이볼 캔 제품 ‘젠 하이볼향 0.0’의 신제품으로 레몬맛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젠 하이볼향 0.0’은 지난해 말 이마트에서 첫 출시된 이후, 연말연시 가벼운 음주문화를 즐기려는 소비자 트렌드에 힘입어 이마트 논알코올 부문 판매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티젠은 정통 하이볼 풍미에 상큼한 레몬을 더한 ‘젠 하이볼향 레몬 0.0’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모키하고 몰티한 하이볼의 깊은 향미에 레몬의 상쾌함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탄산가스 볼륨을 설정해 청량감을 극대화했으며, 단맛은 없애고 당류는 0g, 칼로리는 350ml 한 캔 기준 9kcal로 낮춰 건강까지 고려했다. 여기에 차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티젠은 이 제품을 애주가는 물론 음주를 즐기지 않는 소비자도 바쁜 일상 속에서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논알코올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요즘,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젠 하이볼향 레몬 0.0’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중으로 GS더프레시와 세븐일레븐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올리브영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존 ‘젠 하이볼향 0.0’과 교차 구매할 수 있는 1+1 행사가 6월 말까지 진행된다.
티젠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로 모임이 잦아지는 5월, 술자리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는 시기에 논알코올 하이볼 신제품은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기능성 차 제품에서 축적된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2019년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출시하며 발효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저칼로리에 당류를 제거하고 유산균을 더한 티젠 콤부차는 국내를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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